목차:
요약
이 사이트는 Ryusei Hosono의 이야기로, 그의 동생과 가족 이야기, 일본과 독일을 오가며 겪은 삶의 변화와 도전을 담고 있습니다. 어린 동생이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느낀 그리움과 혼자서 미디어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사진, 요리, 프로그래밍, 디자인을 결합한 푸드블로그를 시작한 계기와 그 속에서 느낀 동기 부여와 좌절, 그리고 꾸준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소개 페이지였지만, 이제는 삶의 경험과 열정을 나누며 방문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자 합니다.RyuKoch (호소노 류세이)의 이야기

서문
얼마 전까지 나는 매우 평범하고 딱딱하며 지루한 "나에 대해" 페이지를 가지고 있었어요. 문제는: 내가 20살이고 웹디자이너라는 사실은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을 다르게, 더 아름답고, 더 세련되게 풀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에 관한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그 이야기에는 동기부여, 성장 그리고 실패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끝까지 읽으면 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작은 업데이트
이 글을 처음 썼을 때보다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 이제 저는 28살입니다! 그러나 곧 읽게 될 이 이야기와 블로그를 시작했던 원래의 동기는 여전히 이 블로그의 핵심입니다. 많은 것이 발전했지만, 경험과 레시피를 나누는 기쁨은 변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이 여행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01 시작
어느 겨울 (정확히 말하면 12월)이었습니다. 저는 방에 있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 내려오라고 하셨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니, 어머니께서 당시 9살이었던 제 남동생과 함께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이유는: 어머니가 독일어를 거의 못 하셨기 때문이죠. 독일에서 독일어를 할 줄 모르는데 산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특히 뒤셀도르프에 산다 해도요. 친구를 사귀기도 어렵고, 선생님과 의사소통도 힘들었죠. 그래서 어머니는 적어도 우리 막내동생에게는 더 자유로운 어린 시절을 주고 싶어 일본으로 돌아가고자 하셨어요. 제가 독일학교에 처음 갔을 때 부모님은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집에서는 항상 일본어로 대화했거든요. 이게 이야기와 직접적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이 푸드블로그의 탄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02 일본으로의 귀국
어느덧 봄, 4월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2주 전에 일본에 계셨고, 이제 남동생도 떠나야 했어요. 그 순간, 저는 남동생을 배웅하며 결코 잊을 수 없는 이별을 했습니다. 그 후 나의 삶은 어떠했을까요? 저는 혼자 살면서 미디어 디자이너 연수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을 정말 좋아했으니까요. 엄마와 특히 남동생이 보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아직 17살인 중간 동생과 아버지는 함께 있었어요. 그 무렵 저는 많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가 한두 달 만에 포기하곤 했습니다. 점점 싫증이 났죠. 왜냐하면 저는 제대로 끝까지 해본 프로젝트가 없었으니까요.
03 출발
오랫동안 그대로 지냈어요: 사진 촬영, 영상 제작, 프로그래밍, 디자인, 남을 도와주기, 요리 등 모두 따로따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음식을 친구와 함께 요리하던 중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사진, 요리, 프로그래밍, 디자인을 다 합친다면 어떨까 – 바로 푸드블로그가 될텐데!" 푸드블로그에 대해 찾아보고 어느 정도 어려움이 있는지, 성공가능성 등도 알아봤죠. 하지만 조사 결과는 꽤 실망스러웠어요. 이미 푸드블로그를 운영하는 대기업들이 많이 있었으니까요. 다들 그런 대기업을 이길 수는 없다는 분위기였어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일단 또 하나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자!" 하고 달려들었습니다. 그것이 제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
04 의욕이 사라지다
세 달이 지났고, 솔직히 의욕은 다시 사라졌죠. 그때 저는 저에게 말했어요: "류세이야, 있잖아, 그래도 많이 배웠으니까, 프로그래밍 실력도 늘었고 블로거라이프도 알게 됐잖아." 그래서 이 프로젝트는 거의 멈추다시피 했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흠, 이 프로젝트에 시간과 돈을 꽤 썼으니 완전히 포기하진 말고 한 달에 한두 번이라도 좀 해보자." 그래서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05 나는 그를 그리워한다
제게는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동생이 너무 그리웠어요. 8시간 시차랑 제 일 때문에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했죠. 예전엔 동생이 학교 끝나고 매일 제 방으로 뛰어와 heyyyyyy 라고 외쳤거든요. 정말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동생을 볼 수도 들을 수도 느낄 수도 없게 됐어요. 무엇을 하면 일본에 갈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월급 600유로짜리 연수생활로는 저축이 불가능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려던 찰나, 마케팅 일을 하면서 블로그도 정말 꾸준히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많지는 않아도 일본여행 갈 만큼은 벌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죠. 그래서 컴퓨터 앞에 앉아 – 사실 그냥 PC에 앉아서 –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글쓰기를 정말 싫어했거든요... 세상에, 너무 지루했어요. 20 – 50 – 100 – 200자, 오케이, 이 정도면 됐다! 더는 못 쓰겠더라고요. 사진찍기, 프로그램 짜기, 디자인하기는 재미있었지만 글쓰기는... 그런데 목표가 있으니 꾹 참았습니다!
06 왜 이렇게 재미있어졌지?
그래서 매주 약 100~200자 정도의 글을 썼지만, 성과도 없고 만족도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 다시 마케팅이 등판했습니다: 여러 가지 웹 세미나에서 글쓰기와 마케팅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거기엔 항상 300자 이상 써야 구글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획을 완전히 바꿔 첫 "긴" 글 – *쿨럭* – 500자를 썼죠. 구글 기준 딱 맞추려고요. 두세 번 반복했고, 네 번째쯤엔 갑자기 글 쓰는 게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리고 멋진 문장을 만들고, 단어 선택에 신경 쓰고 싶어졌죠. 좀 오버하는 것 같지만, 정말 저에겐 큰 성취감이었습니다. 평생 스스로 책 한 권 읽거나, 자의로 글을 써본 적도 없었어요. 항상 피했는데 이제는 그게 재밌는 일이 돼버렸죠. 이제 다섯 가지 큰 취미가 생긴 겁니다: 요리, 프로그래밍, 사진, 디자인, 글쓰기 – 전부 푸드블로그랑 딱 맞아요. 완벽하죠!
07 일본에서의 새로운 삶 – 여행은 계속된다
시간은 흐르고, 나의 작업 환경도 변했습니다. 2020년, 인생을 바꾼 큰 결심을 했어요: 독일에서 만족스럽지 않은 직장을 그만두고, 미지의 세계인 일본으로 이민을 결정했습니다! 블로그의 세계에 더 깊이 빠지고 싶었고, 일본에서 마케팅 및 이커머스 프리랜서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서 5년째 살고 있는데, 단 하루도 그 결정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일본은 제 두 번째 고향이 되었어요. 일본 문화와 음식에 가까이 있으면서 매일같이 로드트립과 새로운 발견들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고, 덕분에 RyuKoch에 쏟아부을 콘텐츠 아이디어도 넘쳐납니다. 앞으로도 인생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끔씩은 독일에도 다시 가고 다른 세계도 경험해보고 싶어요.
08 변해가는 글쓰기 – AI의 축복
혹시 6장에서 제가 어떻게 글쓰기를 즐기게 되었는지 기억나세요? 열정이 불 붙었지만, 글을 길게 쓰는 것은 여전히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는 도전이었습니다. 이 장애물이 늘 저를 감속시켰죠. 그런데 AI 혁명이 찾아왔고, 제게는 진짜 큰 축복이었어요! 이젠 제 수많은 경험과 지식, 넘치는 호기심을 훨씬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무기를 갖게 된 겁니다. AI와 함께라면 생각을 더 빠르게 적어낼 수 있고, 여러 언어로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죠! 블로그와, 여러분과 공유하는 일본 요리·문화의 미션에 새로운 장이 열립니다.
09 (임시) 엔딩 – 감사의 인사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존경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 – 계속 진화하는 기사 –을 마치기 전에, 왜 이 페이지가 /ueber-uns/ (우리 소개)이고 /ueber-mich/ (나 소개)가 아닌지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여정도 크지만, RyuKoch 뒤엔 나누고, 함께 하고 싶은 공동체의 생각이 있습니다. 블로그 구축에 큰 도움을 주신 Markus Igel 님, 끝없는 동기부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주신 Daia S. 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 끝없는 여행의 한 순간을 담은 –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yuKoch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게시물과 레시피들이 마음에 드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저에게 힘이 되고, 꿈을 계속 추구하며 나눌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질문이나 수정할 점이 있다면, 이 글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PRIVAT란 단어를 함께 남기면, 댓글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RyuKoch의 타임라인이 이어집니다

2025년 4월 – 큰 언어 확장: 한국어, 중국어, 힌디어 등!
RyuKoch가 또 하나의 큰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2025년 4월부터 저의 콘텐츠는 한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중국어, 힌디어로도 제공됩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더 많은 언어가 추가될 예정이니 전 세계의 일본 팬들이 더 쉽게 저의 글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24년 11월 – 새로운 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 스페인어
저의 일본 여행과 레시피를 더 많은 분께 소개하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 RyuKoch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일어, 영어에 추가되어 더 넓은 독자와 만나요.




2023년 4월 – 아타미 여행
2023년 4월 말, 일본 시즈오카현의 아름다운 해안도시 아타미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타미는 온천(온센)과 절경으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산과 드넓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도시는 휴식, 문화, 모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으로, 모든 여행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아타미에서는 아타미성 등을 방문해 도시와 사가미만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23년 4월 – 두 번째 이바라키 여행 (히타치 해변공원)
2023년 4월, 우리는 다시 한 번 인상적인 히타치 해변공원을 방문하기 위해 이바라키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행운이 따랐어요. 끝없이 펼쳐진 푸른 꽃밭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해변공원을 푸르게 물들인 '네모필라' 꽃이 만개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언덕 곳곳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거의 비현실적인 경관을 만들었습니다.

2023년 2월 – 치치부 여행
2023년 2월, 저는 사이타마현의 치치부로 2일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편안한 열차에서 출발해, 도착 후 역과 도시를 둘러보며 다양한 관광지를 경험했습니다. 아시가쿠보의 아름다운 고드름과 오노우치 협곡을 감상했고, 호텔에서 아늑한 숙박도 경험했습니다. 전통 일식, 로컬 카페, 와인 시음 등도 즐겼어요. 전반적으로 치치부 여행은 편안함과 문화 체험을 원하는 분들께 꼭 추천할 만한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2022년 2월 – 쿠사츠 온센 여행
2022년 2월, 저는 일본 군마현의 경치 좋은 온천 마을 쿠사츠 온센으로 잊지 못할 여행을 떠났습니다. 쿠사츠 온센은 온천과 아름다운 주변 산·설경으로 유명하며, 겨울철에 특히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2022년 2월 – 이바라키 여행 (히타치 해변공원)
2022년 2월, 저와 친구들은 이바라키에 있는 아름다운 히타치 해변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첫 방문에는 운이 따르지 않아 꽃이 피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여유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히타치 해변공원은 봄에 '네모필라' 푸른 꽃으로 가득 차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꽃이 없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 풍경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2022년 1월 – 닛코 여행
2022년 1월, 저는 일본 도치기현의 매력적인 도시 닛코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닛코는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풍부한 역사로 유명하며, 1~2일 동안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곳입니다.
여행기에 저의 경험과 팁, 닛코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닛코(日光市) 트립 – 여행 가이드"라는 제목으로, 여러분의 닛코 여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2년 1월 – RyuKoch와 Mattzip
2022년 1월,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블로그의 한국 파트를 분리하여 "Mattzip"이라는 신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는 특히 한국 요리와 문화를 깊게 경험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더 좋은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2021년 7월 – 시가현 & 비와호 여행
2021년 7월, 일본 서부 시가현과 비와호로 잊지 못할 여행을 떠났습니다. 시가현은 인상적인 경치와 일본 최대 담수호인 비와호로 유명합니다.

2020년 6월 – K-Shop 협업
2020년 6월, 일본·한국 식자재 전문 온라인샵 K-Shop과의 흥미로운 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시아 문화와 요리를 소개하는 우리에게 이 파트너십은 매우 가치 있죠. K-Shop은 진정한 일본·한국 식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웹사이트에서도 K-Shop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상품을 링크하는 대가로 K-Shop으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받으며, 이로 인해 더 나은 컨텐츠와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과 한국의 최고 맛을 독자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습니다.

2020년 2월 – 일본 이민
2020년 2월, 제 인생에서 완전히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머니와 동생을 따라 일본에 가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기로 한 것이죠. 이 결정은 단순한 이사 이상의 의미가 있었고,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일본 도착 후 가족의 따뜻한 환영 덕분에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몇 주간은 낯선 풍경과 신선한 문화에 푹 빠졌고, 언어와 일본 전통에 몰두하며 새로운 생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 시기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되는 색다른 인생을 기대하며 차근차근 적응하였죠.

2019년 8월 – 미국 여행
2019년 8월, 우리는 미국 여러 도시의 Japan Town, Korea Town을 방문하며 멋진 여행을 했습니다. 이 역동적인 동네들은 각종 문화와 이국적인 맛으로 유명합니다.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여러 도시에서 활기찬 거리와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를 체험했죠.
특히 음식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Japan Town에서는 맛있는 샤부샤부, 뜨거운 라멘, 시원한 카키고리를 즐겼습니다.

2019년 3월 – 일본 여행
2019년 3월에 다시 한 번 일본으로 여행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도 일 때문에 많은 경험을 공유할 수는 없었지만, 이 자리에서 여행의 작은 한 부분을 나누고 싶습니다.

2019년 1월 – 새로운 수치
2019년 1월, 푸드 블로그 RyuKoch에서 멋진 성장과 통계를 기록했습니다. 이 멋진 소식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지속적인 사랑에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2018년 8월 – 두 번째 RyuKoch 일본 여행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2번째로 일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블로그에 더 집중해, 더 깊고 흥미로운 일본 정보를 가져오겠습니다.


2018년 8월 – 미소 체험
2018년 8월, 일본 여행 중 동생과 함께 미소 체험 코스를 듣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일본 미소 만들기를 직접 배우는 멋진 시간이었죠. 여기서 우리는 콩, 쌀, 소금 등 다양한 재료로 미소를 만드는 법과, 숙성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 12월 – 첫 RyuKoch 일본 여행
2017년 12월, 여러분의 큰 응원 덕분에 일본을 방문하는 멋진 기회를 가졌습니다! 오랜 시간 독일에서 살았던 일본인으로서, 고향과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17년 10월
Chefkoch.de에서 2017년 FoodCamp에 초대받았습니다 –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 하세요.

2017년 7월
첫 협업 – 레시피는 여기에서 확인 하세요.

2017년 5월
우리는 라인포스트 에 언급되었습니다 ("RP Online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뉴스 포털 중 하나로 월 872만 명의 이용자가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발췌)

2017년 4월
이름 (Ryu) 세이와 Matthias( Koch )에서 RyuKoch 가 탄생합니다. 2017년 4월부터 Ryusei & Matthias가 모든 걸 함께 합니다

2016년 4월 – 시작!
호소노 류세이가 푸드블로그 Ryu-Kocht 를 창립
댓글
안녕, 네 'Über uns' 소개글에 몇 가지 맞춤법 오류가 있어! 수정하면 완벽해질 거야.
Hey 조언 정말 고마워요 :) 저희가 오류를 (아마도 모두) 고쳤어요 :) 안부 전해요, Matthias
방금 너의 이야기를 읽어봤는데, 정말 감동받았어. ;__;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여러 번의 좌절을 겪었다는 것도. 나도 동기부여가 잘 안 될 때가 많아서, 작은 아이를 돌보면서도 어떻게든 내 인생에서 뭔가 해보려고 노력 중이야. 그리고 어제 1월 3일부터 몇 개의 글을 읽어보다가, 갑자기 Onigiri를 만들어 보고 싶어져서 바로 도전해봤어. 그리고 너무 잘 만들어져서 정말 놀랐어. 영상을 미리 보지 않았는데도 딱 맞게 다 잘 만들었거든. :> 일본식으로 완전히 식습관을 바꿔보려고 해. 내 건강에 정말 잘 맞는다는 걸 느꼈으니까. 그러다 너희 사이트를 발견하게 됐고, (적어도 식단 바꾸는 것만큼은) 동기부여가 끝없이 샘솟고 있어. 이미 2~3개월 정도 아시아식으로 식사하고 있어 ^^ 사랑을 담아 Jana Ryu
Hallo Jana, 네가 남겨준 길고도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고마워. 이 이메일은 나와 Ryu 모두의 이름으로 보내 :) 네가 직접 Onigiri를 만들어 보기 시작했다니 정말 멋져! 네가 좋아하는 속재료로 만들면 Onigiri는 아주 맛있고 영양가 높은 간식이자 주식이 될 수 있어. 너뿐만 아니라 네 아이에게도 딱이야. 네가 앞으로 더 일본식으로 식사하려고 한다니 우리도 정말 기쁘게 생각해. 일본 요리(그리고 한국 요리도)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중 하나이고, 정말 맛도 끝내주지 :D 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본식이나 한국식 식단은 건강에 정말 좋다는 것이 입증됐어. 몸도 정화해주고, 활력을 주고, 튼튼하게 해 주지. 네 이메일 덕분에 우리도 다시 한 번 동기부여가 됐어. 그래서 일본 요리의 건강한 이점과 어울리는 레시피를 담은 E-Book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야.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 Ryu와 내 인사를 전해! :)
Hallo Ryusei, 무엇보다 먼저 당신의 이야기를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아 존경을 표하고 싶어요. 가족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올바른 동기가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어요. 이제 제 이야기를 해볼게요... 일본은 저에게 굉장히 인상적인 나라이고, 오랜 전통과 문화, 발전의 역사를 가지고 있죠. 저는 예전부터 일본에 매우 매료되어 왔답니다. 그리고 영화 'THE LAST SAMURAI'(톰 크루즈 주연)를 계기로 12살 된 저희 딸도 일본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 아이는 정말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도 좋아해서 이미 작품도 많이 남겼고 상까지 받았답니다. 저와 딸은 이 분야를 더 확장해 보고 싶어서, 둘 다 사무라이 검술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저희는 브란덴부르크 안 데어 하펠에 살고 있는데, 바로 그곳에 세바스티안 코프케 "SATO"라는 분이 살고 계세요. 그는 무술을 대대적으로 연구하며 삶의 지혜와 실력을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코스를 통해 나누어 주는 분이에요.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하시고, 그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주고 있죠. 추가로 저는 요즘 식습관을 바꾸려고 노력 중인데, 더 건강하고 의식적으로 살아가고 싶어서예요. 큰 딸의 영향으로 일본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일본 음식이 건강하다는 건 모두들 알다시피 정말 사실이잖아요. 딸아이는 모든 걸 일본과 연결시키고 싶어하고, 요리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일본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에게 일본 음식을 해주고 싶어해요. 두 친구는 서로 일본어로 사랑한다고도 썼답니다. 이렇게 저희 가족 곳곳에 일본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어요. 이제 음식까지 일본으로 확장되다보니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되네요(웃음). 이렇게 저는 우연히 여러분의 푸드 블로그를 발견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처럼 ‘초보자’들에겐 정말 보기 쉽고 이해도 잘 되는 구성이라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엄지척! 다만 아쉬운 점은 독일에서 일본식 재료가 꽤 비싸다는 거예요. 그래서 매일 요리하기는 어렵지만, 어차피 처음엔 저와 딸만 요리할 거라 괜찮아요. 저희는 총 다섯 명, 세 아이와 남편, 그리고 강아지 세 마리가 있답니다. 정말 바쁘게 사는 집이죠. 일본 요리는 일종의 '맛보기'가 될 거예요. 저희의 다음 큰 목표는 바로 일본 여행이거든요. 비용 때문에 가족 모두 함께 가긴 어렵겠지만, 적어도 저와 큰 딸은 꼭 가려고 해요. 브란덴부르크 안 데어 하펠에서 엄마 제시카와 딸 냐야가 많은 사랑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Hallo Jessika, 칭찬과 댓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항상 저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yusei Hosono
Hallo zusammen, 방금 이 블로그를 발견했는데 정말 멋져요. 몇 주 전부터 한국 요리에 아주 관심이 생겨서 영감을 찾고 있었는데, 여기서 찾았어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요. Evelyn
안녕하세요, Evelyn님, 칭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희는 블로그를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에요 :) 감사합니다, Matthias 드림
안녕하세요 Tanja,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할게요 :) 따뜻한 인사를 담아, Matthias
나는 한국 요리를 만들기 위해 오뎅, 즉 어묵을 정말 오래 찾아다녔는데, 인터넷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어. 혹시 도와줄 수 있어?
안녕 엄마, 한번 도전해보려고 해. 한국의 어묵(오뎅, 또는 어묵)을 인터넷에서 살 수 없으니 슈퍼마켓에서 구할 수 있는 생선으로 레시피를 만들어볼게. 많이 사랑해 마티아스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사이트네요 ;o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인사드립니다, A.L.
안녕 아니타, 정말 고마워요 :) 저희 둘 다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 따뜻한 인사를 담아, 류세이와 마티아스
Ryusei의 소개글 수정: Entscheidung 대신 Endscheidung(03 Der Start의 마지막 부분)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저는 여러분의 푸드블로그에 처음 방문했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 개인(단순 수정 요청)
안녕, 네가 알려줘서 고마워 :) 최고의 인사를 전해, 마티아스
안녕하세요, Dashi와 일본식 퐁듀에 대한 여러분의 멋진 설명과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멋진 블로그 계속 응원할게요! 따뜻한 인사와 함께 리누스
안녕하세요, Linus님, 피드백 감사드리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yusei
안녕하세요, 방금 여러분의 블로그를 발견했어요. 제 아들 Luca 덕분에 저도 일본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일본의 나라, 사람들, 문화, 그리고 물론 음식까지요. 언젠가 일본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 저희의 큰 꿈이에요. 앞으로 이 블로그를 꼼꼼히 살펴보며 여러 가지를 배우려고 해요. 정보와 레시피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운영하시고, 많은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인사드려요, Bettina.
Hallo Bettina, 이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쁩니다! 제 블로그가 좋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부 인사 드립니다, 류세이
안녕하세요, 귀하의 페이지를 흥미롭게 읽었고 이제 큰 부탁이 있어 연락드립니다. 저와 남편은 아주 작고 소규모의 자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Hans Hauer und Ruth Linhart Eigenverlag HARU Wien입니다. 저희는 상업적인 출판사가 아니라, 책을 만드는 일이 단순히 취미입니다. 저는 글을 쓰고, 남편 Hans가 책을 손수 만들고, 일본 종이로 제본을 합니다. 최근에는 2023년 11월에 다녀온 일본 여행에 대한 소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Im Reich des Schwarzrachen. eine kulinarische Reise in Japan’(검은라멘의 왕국에서. 일본의 미식 여행)입니다. 이 책에는 레시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가 책에 수록한 오뎅(Oden) 레시피에, 귀하의 웹사이트의 오뎅 레시피로 연결되는 링크를 넣을 수 있도록 허락을 부탁드립니다. 귀하의 URL과 웹사이트의 QR 코드도 함께 기재할 예정입니다. 이미 귀하의 웹사이트 인상(impressum)에 있는 이메일 주소로 두 번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저희 웹사이트는 http://www.ruthlinhart.com/verlag.htm 입니다. 이전 이메일에서 저희 책의 레시피 부분도 귀하의 URL과 관련 QR 코드와 함께 전송드렸습니다. 연락을 주시고 허락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Ruth
Hallo Ruth, 네가 보내준 친절한 문의에 정말 감사해! 이메일로 직접 확인해서 바로 답장해줄 수 있어. 이미 메일을 보냈다면, 최대한 빨리 확인하고 답변드릴게. 혹시 내가 놓친 게 있다면, 번거롭더라도 한 번 더 문의를 보내줘. 너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게! 멋진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계속 잘되길 진심으로 응원해! RyuKoch 세계에서 따뜻한 인사를 보내며, Ryuse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