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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란 무엇인가
타로는 식용 및 주식 작물로, 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는 식물입니다. 일본에서는 이 식물이 Sato-imo(里芋)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통 일본 요리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전분이 풍부한 타로뿌리가 식용 부분이며, 다양한 맛있는 요리의 재료로 활용됩니다. (표지 사진에 보이는) 뿌리는 갈색의 껍질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안에는 흰색의 "속살"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무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은 어떤 다른 식물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합니다. 타로는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고유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리된 타로 뿌리의 식감은 한국 고구마와 비슷하며, 부드럽지만 동시에 쫀득합니다.
타로는 일부 사람들에게 감자 대체품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영양성분과 식감이 감자와 꽤 유사합니다.
타로 뿌리의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열량 | 595 kJ (= 142 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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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함량 | 0,1 g |
단백질 | 0,5 g |
탄수화물 | 34,6 g |
타로는 어떻게 사용되나요
타로는 삶거나, 찌거나, 굽거나, 조리거나, 볶거나, 튀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됩니다. 삶거나 찔 때, 뿌리는 부드러워지고 식감이 약간 끈적거릴 수 있습니다. 일부 요리는 타로뿌리 자체의 특별한 맛을 그대로 살려 만들기도 하죠. 고유한 맛 덕분에 타로를 활용한 다양한 특별한 요리와 스낵이 개발되었습니다. 타로 초콜릿뿐 아니라, 타로 푸딩, 타로 아이스크림, 타로 케이크 등 여러 가지 디저트와 음식이 있습니다.
타로 조리법
신선한 타로뿌리를 조리할 때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갈색의 털이 있는 껍질이 피부를 간지럽게 하거나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뿌리를 손질할 때는 먼저 장갑을 끼고 겉껍질을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이 씻은 후, 뿌리는 주로 깍둑썰기로 자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뿌리를 10분간 찐 후 포크로 으깨서 디저트처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순수한 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로 구매
현재 독일에서는 타로를 아시안 마트에서만 구할 수 있습니다. 대형 매장에서는 완전한 타로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마트에서는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포장된 타로 페이스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 요리에서의 타로
Sato-imo는 일본 요리에서 깊이 뿌리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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