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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 얌운센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Jens Ihrig입니다. 저는 1970년대 후반에 태어났고 14년째 카를스루에 살고 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게 된 것은 어릴 적부터였죠. 아시아의 요리에 빠지게 된 건, 대학 졸업 후 동남아시아에서 세 달을 여행하면서였습니다. 그 첫 여행 이후로 벌써 열 번이 넘게 이 아름다운 지역을 찾았고, 태국과 그 이웃 나라들, 그리고 그들의 음식에 매번 조금씩 더 깊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얌운센"은 태국식 당면샐러드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이 요리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의 이름으로도 딱 맞았죠. 블로그에서는 거의 대부분 태국 요리와 주변 국가의 음식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세계 각지의 맛있는 레시피도 종종 제 부엌과 블로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끔 요리책이나 맛있는 와인, 상쾌한 맥주, 혹은 주방 도구를 소개하기도 해요.
아시아 스트리트 푸드
저희는 Heike와 Stefan입니다. 저희는 요리사이자 작가, 사진가, 그리고 열정적인 여행가입니다. 제 아내 Heike는 사진 찍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저는 요리를 사랑하며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하고 기록하는 것을 즐깁니다. 아시아 각국을 여행하며, 저희는 현지의 전통 음식을 문화적 맥락에서 탐구해 왔습니다. 저희는 많은 이들의 미식 세계를 넓히는 데 기여했으며, 낯선 문화의 요리 전통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도록 최대한 많은 이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저희의 모토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딘가에서 뭔가를 먹었다는 이야기는 실제로 그 장소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음식의 이야기를 읽는 것은 멋진 여행기를 읽는 것처럼, 특정 시대와 장소의 문화 지리라는 훨씬 더 큰 이야기를 밝혀줍니다” – Susanne Freidberg.
저희의 경험은 2011년부터 웹사이트 Asia Street Food에서 나누고 있습니다. 이곳은 독일에서 가장 방문이 많은 정통 아시아 요리 웹사이트입니다. 첫 요리책 Asia Street Food는 Gourmand Cookbook Award "Best in the World"와 독일 미식 아카데미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2016년에는 3판이 출간되었으며, 총 18,000부가 인쇄되었습니다. 두 번째 책 Asia street Bowls는 2017년 초에 출간되어 이미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있으며, 이곳에서 세계 음식 탐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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